철도시설공단, 46명 신규 채용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일 정부의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고자 2015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해 청년인턴 41명, 정보보안전문가 2명, 교통수요분석전문가 2명, KBS TV 스카우트 1명 등 총 46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능력중심 사회구현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평가와 역량면접을 적용했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직 채용과 KBS TV프로그램 '스카우트'를 통해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고졸자를 채용하는 등 채용통로도 다양화했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취업준비생의 혼란을 막기위해 2016년 상반기까지 NCS기반의 채용전형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2016년 하반기부터는 서류전형부터 전공과목시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형을 NCS채용으로 전환해 직무역량을 갖춘 능력있는 철도인재를 발굴해 채용할 계획이다.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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