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씨티엘이 지분 20%를 투자한 데스크탑 3D프린터 제조업체 로킷이 연내 바이오 3D프린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씨티엘 관계자는 이날 "올 연말을 목표로 바이오 3D프린터 출시를 구상중에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사업 진행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바이오 3D프린터는 플라스틱이 아닌 진짜 인간의 세포로 피부나 조직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수술이나 치료의 성공률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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