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칠보산과 근린공원 단지 인접… 전용면적 84~99㎡로 총 1,452가구 구성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수원 호매실지구의 완판 신화를 이어갈 단지로 ‘수원 호매실모아미래도센트럴타운’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사업면적이 311만 6,341여㎡ 규모에 달하고 총 2만 400여 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5만 5,000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원 호매실지구에 모아종합건설이 ‘수원 호매실모아미래도센트럴타운’ 분양을 앞두고 있다.‘모아미래도센트럴타운’은 서울 및 수원 도심 등이 가깝고 교통여건도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거기에 아파트 주변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퇴근 후 힐링을 즐기기 좋다. 이런 장점이 알려지면서 분양을 시작하기 전인데도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모아미래도센트럴타운’ 분양관계자는 “자연, 교통, 교육, 생활환경 모든 것이 가깝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모아미래도센트럴타운’은 청정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칠보산과 북측에는 수목과 운동기구들이 어우러진 작은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서수원의 명소로 알려진 금곡 저수지 생태공원도 도보거리에 있다. 특히, 금곡 저수지는 호매실지구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아름다운 호수공원의 운치도 느낄 수 있다.또한, 단지 내 조경은 국내 최고의 조경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 조경사업팀에서 설계 및 시공에 참여하여 친환경적이고 품위 있는 조경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주변 교통여건도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호매실지구는 수원역까지 15분, 수원시청까지 20분, 안산시청 및 판교IC까지 30분, 사당역까지 40분 거리에 있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며 과천~봉담간 고속화 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차로 30분대,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공사 중)로 광명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기도 하다.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하는 호매실에서도 단연 으뜸 단지로 손꼽힌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는 것만으로도 인근에 편의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상업시설이 조성되어 밀집해 있는 것은 물론, 홈플러스, 서수원 이마트, 수원역AK프라자, 롯데쇼핑몰, 농협 하나로클럽 등이 가까이 있어 쇼핑을 즐기기 매우 좋다. 부지면적 6만 4,000여㎡에 달하는 수원 제2실내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모아미래도센트럴타운’은 수원호매실지구 C-1블록, C-2블록에 있다. 전용면적은 84㎡, 99㎡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1,452가구가 공급되며 오는 7월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수도권지하철 1호선 화서역 주변 KT&G부지(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1644-5445
모아미래도센트럴타운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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