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 63억 출자법인 회생절차 개시 신청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유니켐은 출자법인 삼애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난달 7일 서울중앙지법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63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9.94% 규모다. 유니켐은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있을 때까지 법원 판결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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