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에이콘제1호유한회사는 전환사채(CB) 인수 및 유상신주 취득으로 지난주 코프라 주식 62만1333주(6.33%)를 보유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자금 100억원은 전액 출자금(자기자금)으로 마련했으나 보유 주식 전량이 케이티캐피탈·신한캐피탈·아주캐피탈 등에 담보로 잡혀 있다. 에이콘 측은 “경영권 참여 및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해 투자했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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