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코원에너지서비스는 강동 집단에너지 사업부문을 하남에너지서비스 주식회사가 흡수하는 방식의 흡수분할합병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코원에너지서비스㈜의 최대주주는 에스케이이엔에스(주)로 발행주식의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하남에너지서비스㈜의 최대주주는 코원에너지서비스㈜로 발행주식의 100%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분할합병 완료시 코원에너지서비스㈜ 강동집단에너지사업부문이 코원에너지서비스㈜로부터 분할되어 하남에너지서비스㈜에 흡수합병되며, 하남에너지서비스㈜의 최대주주는 에스케이이엔에스㈜로 발행주식의 100%를 소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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