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16년만에 예능 나들이…'톡투유' 출연 이유는 '팬이라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크린 화면 속 모습이 더 익숙한 배우 임수정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친다. 23일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임수정은 지난 20일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수정의 국내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16년만이다. 1999년 SBS '좋은 친구들'이 마지막 예능출연이었다.관계자는 "임수정이 오래전부터 '톡투유'의 팬이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임수정과 MC 김제동이 '여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한편, '톡투유'는 방송인 김제동이 6년만에 단독 MC로 나서 화제가 됐다. JTBC 예능국이 아닌 보도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토크콘서트'라는 콘셉트를 갖추되 기존 프로들보다 시사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임수정이 출연한 '톡투유'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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