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이달 30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압구정로 12길 42)에서 북서부체리 체험공간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체리 농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싱그러운 체리로 구성된 미국북서부체리 팝업스토어에서는 체리 무료시식 체험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매년 여름시즌인 6∼8월에만 맛볼 수 있는 북서부체리는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에서 생산되는 체리로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체리 재배의 최적 조건으로 인해 타 지역의 체리보다 월등한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을 준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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