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펙스가 비츠 서초전시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계열사인 한샘이펙스(HANSSEM EFFEX)는 사무용가구 사업을 함께 해 나갈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구 및 인테리어 사업의 유경험자나 관심이 있는 열정적인 파트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샘이펙스 사무용가구 총괄본부장의 주관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비츠 서초전시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한샘이펙스는 최근 MBC 상암 신사옥, 삼성생명, 포스코, LG, S-Oil 신사옥 등에 사무가구를 공급했다. 한샘이펙스의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VIITZ)는 '오피스 그 이상의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지향한다. 한샘이펙스는 사내 사무환경 연구소를 설립해 제품개발 및 사무환경연구를 진행, 젠시아(XENSIA, 사무용), 리벤(LEABEN, 중역용) 등이 굿 디자인(Good Design)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의 디자인 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샘이펙스는 매주 수요일 서초동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사무가구담당 총괄본부장의 주관으로 △사업방향과 비즈니스 모델 소개 △다양한 제품을 통한 공간체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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