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시내버스서 불, 피해 없나 보니…'신속 대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일 오전 10시45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청학2동 주민센터 앞 도로를 운행 중이던 8번 시내버스 엔진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았다. 운전기사 이모(58)씨는 곧장 버스를 세우고 승객 10여명을 하차시켰다. 때마침 인근 청학파출소 경찰들이 연기를 보고 출동해 소화기로 엔진에 붙은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