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의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 금융 협상에 대한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04% 상승한 6710.45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5% 오른 4815.3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54% 하락한 1만1040.10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9% 오른 3456.88에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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