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中 진파마社와 개인맞춤의료 사업 제휴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디엔에이링크가 전날 중국 진파마사와 개인맞춤의료 사업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 목적은 개인유전체 분석제품(DNAGPS®)의 중국시장 판매와 유전체기반 진출 협력이다.이를 통해 디엔에이링크는 진파마에 개인유전체 분석제품을 공급하고, 진파마는 중국내 병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을 진행한다. 디엔에이링크는 진파마 현지 인프라 구축에 따른 기술이전을 실행하고 중국 내 유전체기반 시장 진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진파마는 상하이와 장수성을 기반으로 한 중국 내 유전자 합성기술 1위 업체로 중국 내 병원 네크워크와 임상의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다.회사 측은 "디엔에이링크의 유전체 분석기술과 진파마의 중국내 영업마케팅 역량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개인유전체 분석제품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중국 내 유전체기반 시장 진출 기회 모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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