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
연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은 대표적 연금상품인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추천했다. 연금상품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이른바 '세(稅)테크' 상품으로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초과 수익과 노후 자산까지 대비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올해부터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나서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을 납입하고 IRP에 300만원을 추가 납입하면 연말 정산을 통해 최대 115만5000원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해외펀드를 투자하면 발생 수익에 대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면서 과세이연, 순이익과세 효과로 절세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의 장점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연금저축신탁업을 인가받아 연금저축신탁 상품을 함께 취급한다는 점이다. 연금저축신탁은 납입액에 대해 원금 보장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는 상품이다. 고객들은 연금 불입시기에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하여 높은 수익률로 자산을 증식하고 연금 수령시기에 연금저축신탁으로 자산을 이전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또 NH투자증권 '100세시대 IRP'의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을 자랑한다. 지난 15일부터는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로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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