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마을아뜰리에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교과와 연계, 미술공동작업과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되며, 성인 대상으로 유화교실과 예술감상반 등 취미미술교실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 운영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6월부터 '예술로 함께 배우는 융합예술교육', '문화를 향유하는 작은 아뜰리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 '예술을 매개로 한 청소년 진로교육', '융합예술교육 예술캠프', '금천 융합예술강사 양성과정'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이성재 교육지원과장은 “지역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여 주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동주민센터나 작은 도서관 등 본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거점교육기관을 활용하여 일상 속 예술교육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으로 통섭문화예술교육 ‘창의로 think! think!(씽씽) 새나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부터 2기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금천생활속창의공작플라자(549-188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