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유가하락 효과가 사라지는 하반기 이후 연말이 되면 물가가 다시 1%대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6개월째 0%대 물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디플레이션으로 지속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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