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19년'만에 라디오 DJ 소감…'청취자들께 감사'

김예분. 사진제공=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예분이 스페셜 DJ 작별 소식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예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KBS2 라디오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 특별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에 김예분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어제를 마지막으로 라디오 DJ 신고식을 마쳤다. 설렘과 떨림으로 시작한 라디오 진행이 드디어 끝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간 청취해주고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오랜만에 인사드림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고 애청해 준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예분은 라디오 부스에서 환한 웃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예분은 19년 만에 라디오 DJ 진행에 나섰다. '보이는 라디오' 진행이 처음이었던 그녀는 청취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카메라를 향해 90도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연신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등 특유의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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