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 출시 예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빙그레는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제휴해 가공유 제품을 리뉴얼 했다고 15일 밝혔다. 빙그레는 라인프렌즈의 톱3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브라운의 달콤한 초코타임, 코니의 상큼한 딸기타임, 샐리의 달달한 커피타임 등 3종의 가공유를 내놨다. 이어 캐릭터를 활용한 스페셜 시즈널 에디션을 출시해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가공유 시장에서 빙그레의 시장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날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제품개발과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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