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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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엑스몰이 오는 19일 지하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푸드코트 ‘델라코트’에서 ‘스타 셰프 샘킴과 함께하는 착한 한끼(이하 착한 한끼)’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착한 한끼’는 코엑스몰과 삼성웰스토리가 함께 마련한 고객 행사로, 스타 셰프 샘킴을 초청해 오후 3시부터 3시간여 동안 코엑스몰 델라코트 내 유럽피안플레이트 코너에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초청된 고객을 대상으로 샘킴이 직접 건강요리를 시연하고 식사와 대화를 함께하는 ‘쿠킹테이블’ 시간과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가질 예정이다. 그 외 델라코트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샘킴 신간 '이맛에 요리', 무료식사권 등으로 구성된 ‘착한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별도 부스를 통해 건강한 식재료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바자도 마련된다. 코엑스몰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을 통해 네팔 대지진을 포함한 재해 지역 긴급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델라코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elacourt.coex)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물 공유 및 댓글 등을 통해 쿠킹테이블 참여 신청도 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진 스타 셰프 샘킴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어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MBC ‘글로벌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에서 푸드 트럭 운영을 통해 네팔, 필리핀 등 식량 지원이 필요한 지역을 돕기 위한 정기후원자를 모으는 등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