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텔링크(대표 이택)는 '모바일팩스' 앱 다운로드가 100만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해 '기쁨 나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SK텔링크 모바일팩스는 가입비나 월정액 요금 없이 휴대폰 MMS(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팩스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팩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7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쁨 나누기 이벤트'는 모바일팩스 앱을 이용해 친구의 이동전화 번호로 팩스나 초청장을 보내고 친구가 팩스 내용을 확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이벤트 기간 내 친구에게 초청장이나 팩스를 발송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528명을 추첨해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PC,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커피머신, 외식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안태호 SK텔링크 기업사업본부장은 "모바일팩스 서비스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개인전용 팩스기기를 운영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출시 이후 개인은 물론 청년창업자와 소규모 사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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