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가뭄이 확산되고 농번기 일손부족 등으로 직불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2015년도 쌀·밭·조건불리직불사업' 신청기한을 다음달 10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직불금을 지급 받지 못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들이 연장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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