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14일 밝혔다. 한반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예상이다. 아울러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청북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강원영서중남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중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5~20㎜다.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9도 ▲부산 19도 ▲대구 21도 ▲광주 21도 등으로 14일과 비슷하거나 높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부산 25도 ▲대구 31도 ▲광주 2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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