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공효진 그네키스 통했다…'프로듀사' 자체 최고 시청률

김수현 공효진. 사진=KBS2 '프로듀사'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수현 공효진 두 사람의 설렘 폭발 키스가 '프로듀사' 자체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냈다.14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6%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백승찬(김수현)이 탁예진(공효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탁예진은 백승찬이 신디(아이유)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백승찬의 박력 넘치는 키스로 백승찬의 마음을 확인했다.한편 이날 방송은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3.5%(5월 30일 방송분 6회)에 비해 1.1%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여자를 울려'는 16.8%,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6%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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