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혼자산다’ 강남이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그룹 엠아이비 강남이 배우 황석정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운전을 가르쳐주기 위해 황석정의 집을 방문했다. 황석정은 “지난 2000년도에 운전면허를 땄다. 그것도 드라마 촬영 때문에 땄다. 운전을 가르쳐달라고 강남에게 부탁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황석정은 강남에게 “나 야단치면 안 된다. 아무리 친해도 싸운다고 하더라”며 걱정을 내비쳤고, 강남은 “저는 화내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안심시켰다. 이후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운전면허는 하와이에서 고등학교 때 땄다. 차는 한 번도 없었지만 무사고로 운전을 많이 했다”며 운전면허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운전면허증 속 강남은 눈을 위로 한껏 치켜뜬 채 다소 위협적인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신화 김동완은 13년 된 반려견을 소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