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뉴욕 주식시장이 12일(현지시간)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이어 유럽연합(EU) 협상팀이 그리스에 구제금융 협상과 관련한 최후통첩을 하면서 주가를 떨어뜨렸다. 이날 오전 9시43분 기준 뉴욕거래소에서 스탠다스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대비 0.6% 하락한 2096.65를 기록중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0.6% 하락한 1만7926.80, 나스닥지수는 0.5% 미끄러졌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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