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까사미아 코엑스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매장면적 231㎡의 까사미아 코엑스점은 20~30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몰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생활소품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싱글들의 멋지고 훌륭한 생활과 취미'라는 콘셉트 아래 400여 개에 이르는 다채로운 생활소품들을 ▲쿡 앤 홈카페(Cook & Home Cafe) ▲힐링타임(Healing time) ▲리빙 앤 데코(Living & Deco) ▲콜렉션 앤 키덜트(Collection & Kidult) ▲데일리 앤 스타일링(Daily & Styling) ▲피크닉 앤 트래블(Picnic & Travel) 등 총 여섯 가지의 테마로 분류해 선보인다.'쿡 앤 홈' 코너는 커트러리(식사용 기구), 와인잔 등 요리용품 및 식기류를, '힐링타임'은 현대인들의 휴식과 숙면을 돕는 향초, 쿠션, 잠옷류를, '리빙 앤 데코'의 경우 생활공간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시계와 조명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콜렉션 앤 키덜트'에서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제품을, '데일리 앤 스타일링'에서는 파우치, 쥬얼리 등 여성용 패션잡화를 판매한다.또 까사미아 코엑스점에서는 까사미아의 호텔식 고급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을 비롯해, 까사미아가 국내에 독점 수입하는 뉴질랜드 소품 브랜드 '시타디자인',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의 일본 캐릭터 브랜드 '크래프트홀릭' 등도 만나볼 수 있다.까사미아는 코엑스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우선, 까사미아 코엑스점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쇼핑백을, 5ㆍ10ㆍ20ㆍ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이스크림 몰드, 욕실용품 세트, 실내용 슬리퍼, 앞치마 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또한, 구매 영수증 추첨을 통해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10명)와 클레어 공기 청정기(1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0명/1인2매)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까사미아 코엑스점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채널에 올리는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고급 수제 마카롱을 제공할 계획이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코엑스몰에 생활소품 중심의 매장을 새로 오픈함에 따라 젊은 고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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