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강서 미즈메디병원과 경남 창원 창원힘찬병원 등 14곳이 메르스 환자 경유 병원 명단에 추가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메르스 시도별 병의원 명단 14곳을 추가로 발표했다.서울에서는 강서구 황외과의원 외래, 강서구 김정호이비인후과의원 외래, 강서구 미즈메디병원 응급실, 강서구 두리이비인후과 외래, 양천구 메디힐병원 외래·응급실·입원, 중구 중앙외과의원 외래 등 6곳이 추가됐다.또 충북은 옥천군 곰바우한의원 외래, 옥천군 옥천제일의원 외래 등 2곳이며, 대전은 서구 한사랑의원이다.전북 전주시 전주예수병원 외래와 강원도 속초시 진영의원 외래도 포함됐다.경남에서는 창원시 창원힘찬병원 외래, 가족보건의원 외래, 창원SK병원 입원 등 3곳이다.한편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확진자가 14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1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6051452300905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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