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밤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촬영 전면 중단'

이준기. 사진출처=이준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촬영 중 코뼈 부상을 당해 예정된 촬영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수술을 받는다.이준기는 10일 새벽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오는 13일 예정된 중국 상하이 국제 영화제 등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이준기 측 관계자는 이날 다수의 매체에 "이준기가 드라마 촬영 중 골절상을 입어 이날 오후에 바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회복에 집중해야 해서 당분간 드라마 촬영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이준기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와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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