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2)가 미남 사진작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미란다 커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바스찬 파에나와 재결합"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르헨티나 출신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34)가 미란다 커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파에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미란다 커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똑같은 사진을 게재했다.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표현에 미란다 커가 파에나와 재혼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사진작업을 함께 해왔다며 단순한 비지니스 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여러 유명인과 스캔들에 휩싸였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6101049051322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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