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로존의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 수정치가 예비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1분기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 분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예비치와 동일한 수준이며, 지난 4분기 성장률과도 동일한 수치다.전년 대비로는 1.0% 증가했으며, 이 역시 예비치와 부합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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