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부부. 사진제공=스타하우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한재석 박솔미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솔미는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재석 박솔미 부부는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3월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년여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재석은 드라마 '대망' '모델' '유리구두' '째즈' '내마음을 뺏어봐' '마녀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했다. 박솔미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스타일' '거상 김만덕'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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