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C 부산웨딩박람회, 6.19일(금)~21일(일) 벡스코에서 개최

부산웨딩홀 무료 큐레이팅, 초대형 박람회만의 특별한 스드메100만원 혜택, 엄선된 혼수 브랜드에서 상담만 받아도 엄청난 혜택까지

BWC 부산웨딩박람회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제61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가 6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벡스코 본관 3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BWC 부산웨딩박람회는 올 가을, 겨울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만날 수 있는 상반기 마지막 초대형 부산 결혼박람회이다. □ 고객이 즐거운 결혼박람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BWC 부산웨딩박람회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지금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 BWC 부산결혼박람회를 통해 충분한 검증을 거쳐 엄선된 브랜드들이다. 결혼 준비에 필요한 하나하나마다 수십 개의 브랜드가 넘쳐나고 광고가 넘쳐난다.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 어디서부터 준비할지 만만치가 않다. 나아가 결혼 준비가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결혼이라는 인생지사의 중요한 이벤트는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는 엄선된 예물, 허니문, 한복, 예단, 남성정장, 가전, 가구, 재무설계, 에스테틱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이 전시장에서 원스톱으로 결혼 준비를 마칠 수 있다. 풍성한 혜택도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꼭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이다. 스드메 패키지 계약 시 50만원 상당의 액자를 증정하고, 나아가 50만원 상당의 스드메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총 100만원의 혜택에서 그치지 않는다.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 TV, 신세계 면세점 할인권과 상품권, CGV 영화권, 스타벅스기프트카드, 매드포갈릭과아웃백 메뉴교환권, 독일명품 햄튼후라이팬 3종세트 등 풍성한 혜택은 덤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명품 시계와 명품 백 브랜드도 참여한다. 최근 예비 신혼부부의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해당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섰다. BWC 부산웨딩만의 단 3일만의 특전을 통해 예물 시계와 명품 가방을 비교불가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무엇보다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서는 불쾌한 호객행위가 전혀 없다. 결혼 준비가 고객을 위한 즐거운 이벤트가 되어야 한다는 BWC 웨딩컨설팅의 철학에 따라 50여개 참여 브랜드 모두가 올 2월부터 호객행위를 일절 금지했다. 고객이 자유롭게 둘러보며 원하는 곳에서만 상담을 받아도 되니, 소박람회나 호객행위가 많은 박람회에서처럼 끌려 다니거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아직예식일이 확정되지 않아 박람회에 가볼지 고민이에요.” 라는 고객님들의 전화문의가 많다고 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내년 결혼을 준비중이지만 예식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라면 꼭 한번 방문해볼만 하다.

□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어떤 점이 다를까.BWC 부산웨딩박람회는 전담 플래너를 고객과 1:1로 매칭하여 여유롭고 심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BWC 웨딩플래너는 BWC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예산, 주거지, 하객 수 등 고객의 니즈에 꼭 맞는 부산ㆍ경남 전 지역 웨딩홀을 무료로 섭외해 준다. 나아가 고객과 함께 웨딩홀을 직접 방문하여 각 웨딩홀에 대한 무료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해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BWC는 그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C 부산웨딩박람회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평가과 피드백을 통해 고객이 직접 검증한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헤어ㆍ메이크업 브랜드를 엄선하여, 예비 신혼부부의 니즈에 100% 부합하는 스드메웨딩 패키지를 설계해 준다. 단순히 스드메 패키지를 판매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BWC 웨딩은 계약 체결 후 결혼식이 마무리 될 때까지 관리에 집중하는 웨딩 컨설팅 전문가 그룹이다. 계약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촬영, 예식 당일 등 전 일정을 플래너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번 부산결혼박람회부터는 전문전시장 벡스코의 특성을 살려 부산 유명 웨딩스튜디오의 액자와 앨범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도 있다. 부산 최대의 박람회다보니 다른 소형 행사에서는 불가능한 전시공간이 따로 마련할 수 있었다. 나아가 교회, 성당, 야외 예식에서 설치되는 꽃길과 조명, 신부대기실도 세팅되어 있어 색다른 결혼식을 원하는 고객이 미리 멋진 세팅을 경험해볼 수도 있다.“저품질의 상품을 싸게 팔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고품질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죠. 저희 BWC 웨딩컨설팅은 가능합니다.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C 부산웨딩박람회에서 많은 사람들이선택해준 덕분에 고급 브랜드를 특별한 조건에 제공해 드릴 수 있기 때문이죠.” 주최 측 최치호 전시팀장은 여느 웨딩박람회와 BWC 부산웨딩박람회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했다.□ 넘쳐나는 웨딩박람회, 그 선택의 기준은?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전문전시장 벡스코에서 4,418㎡의 규모로, 50여개 업체가 200부스를 사용하는 초대형 박람회이다. 협소한 공간에서 제한된 소수 브랜드만 참여하는 소박람회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부산 최다 브랜드와 많은 고객이 방문하다보니 그 특혜도 비교할 수 없다. 고객이 어떤 웨딩홀,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헤어ㆍ메이크업 브랜드를 선택하더라도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서적용받을 수 있는 혜택이 남다른 이유이다. 뿐만 아니라 웨딩컨설팅 업체의 신뢰성도 따져봐야 한다. 작년 결혼식을 하루 앞둔 예비 신부에게 ‘내일 드레스를 내드리지 못할 것 같다’는 전화가 오더니 결혼식 도우미와 예식 촬영 등에 잇달아 차질이 생겨 신문 기사화됐던 적이 있다. 유명 방송사의 이름을 내세운 행사라 의심 없이 계약했는데 실제 박람회를 개최했던 웨딩컨설팅업체가 파산신청을 하며 손을 들어버렸기 때문이다. 1995년부터 부산 최초의 결혼박람회를 주최해온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는 이런 점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웨딩컨설팅 브랜드이다.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고객의 후기나 평가뿐만 아니라 벡스코에서 연 4회의 웨딩박람회를 주최해온 이력만 보더라도 쉽게 검증할 수 있다. 이름조차 생소하거나 유명 브랜드의 이름을 빌려 손님을 현혹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사전 예약은 어디서?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1회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사전 신청하려면 를 참조하면 된다.(기타 문의 : 051-714-4141)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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