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4이통' 등 의견 수렴 공청회 개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이동통신시장 경쟁촉진 및 규제합리화를 위한 통신정책 방안(안)'과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의 허가 기본계획(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일 14:00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지하2층)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관련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내용 발제, 패널토론 및 방청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계획은 국정과제인 ‘통신비 부담 낮추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용자 후생 증대 및 이동통신시장의 견실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신규사업자 진입기반 조성 ▲알뜰폰 경쟁력 제고 ▲소매시장 요금인가제 폐지 ▲도매시장 제도 정비 등의 정책과제를 담고 있다.미래부는 이번 공청회 및 인터넷을 통해 국민들과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6월 중에 최종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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