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풍수해 사고 예방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4일 ‘제231차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첨단 쌍암공원 일대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사회단체 회원과, 공직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호우 및 태풍대비 안전행동요령,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여름철 우기 감전사고 예방 등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 800매와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11일까지를 녟년 6월 안전강조의 주간’으로 정하고, 판매시설, 공연시설, 배수펌프장 및 배수문 등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장마철을 대비해 구에서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며 “주민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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