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기획담당관, 정헌재 문화정책과장, 김종근 정보화담당관, 엄연숙 일자리정책과장 등 고시 출신과 김용남 의정담당관 일반직 후보군 급부상....기술직은 한병용 건축 기획과장, 김성보 공공재생과장 등 거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메르스 공포가 계속되면서 경제는 물론 정치 등 모든 것을 흡수하는 형국이다.그러나 공직자들은 역시 승진이 가장 중요한 현안이고 관심사일 것이다.서울시는 최근 인사계획을 발표, 부이사관 행정직 6명, 기술직 2명 등을 15일 발표하겠다고 했다.이에 따라 서울시 승진 꽃인 부이사관(3급) 승진 예정자들이 누가될 것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행정직 부이사관 자리가 예상보다 많은 6개 나와 조금 여유가 생긴 듯하지만 승진 경쟁은 여전이 높은 문턱임에 틀임 없다.현재까지 부이사관 행정직 6자리 놓고 경합군에 오른 사람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김태균 기획담당관 ▲정헌재 문화정책과장 ▲김종근 정보기획담당관 ▲이해우 경제정책과장 ▲최경주 주택정책과장 ▲엄연숙 일자리정책과장 ▲김영성 교육정책담당관 ▲김진만 시민소통담당관 ▲강필영 환경정책과장 등이 거론된다.또 일반 출신으로 ▲김용남 의정담당관으로 압축되고 있다.기술직은 ▲한병용 건축기획과장 ▲김성보 공공재생과장 ▲이정화 도시계획과장 등이 후보군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때문에 이들은 최근 자신의 업적을 정리하면서 남은 10여일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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