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국 하림 대리점에 출시…토종닭도 할인 판촉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면역력 증강 효과가 탁월한 식이유황(MSM)을 먹여 건강하게 키운 백숙용 닭고기 '유황 먹은 삼계'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유황 먹은 삼계는 최근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식이유황을 사료와 함께 먹여 키운 닭고기다. 식이유황은 생물체 내에 자연상태로 나는 황 성분으로, 체내 항산화 작용을 통한 면역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며 간의 해독과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닭고기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삼계탕, 백숙 등 여름철 보양식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유황 먹은 삼계는 전국 하림 대리점에서 9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1 마리당 480g부터 850g까지 다양한 중량을 선택할 수 있다. 벌크용 제품과 개별 제품 형태로 출시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