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메리츠 코리아스몰캡 주식형 펀드'를 지난 1일부터 판매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투자철학으로 높은 기술력과 시장지배력,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강소 중견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다.이 펀드는 장기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은 '메리츠 코리아 펀드'의 후속 상품이다. 중소형주에 70%이상 투자하며, 업종이나 테마에 베팅하지 않고, 현장탐방 등 기업분석을 통해 발굴한 유망 중소기업에 투자한다.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메리츠자산운용 펀드는 독립적인 견해를 유지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종목 교체를 지양하는 등 장기투자에 적합해 스몰캡 펀드 출시와 동시에 라인업했다" 고 말했다.키움증권은 메리츠 코리아스몰캡 주식형펀드를 포함해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저가격보상제는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그 차액을 분기단위로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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