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4일 서울 본부에서 롯데쇼핑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롯데백화점 입점 업체와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입점업체와 협력사들이 사회보험에 가입하고 근로자 신고를 누락하지 않도록 교육과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윤영순 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사회보험 가입확대,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근로자 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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