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 예방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5일 10시 매곡동 북정경로당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복지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예방활동에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 박기동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안전장치인 타이머콕과 가스레인지를 65세 이상 280여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30개소의 경로당에 대해 무료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남도시가스(주), 에너지 업체인 E1에서는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통하여 가스 안전공급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순천시는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올해 600가구에 대해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4,000여 가구에 대해 시설 개선을 완료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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