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12일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 25층 아파트 15개동 116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2㎡ 449가구 ▲74㎡ 206가구 ▲84㎡ 509가구 등이다. 거제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소형평형(62㎡)이 공급되며 전 가구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선자산 자락에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차량 5분 거리에 문동저수지와 문동휴양림도 있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업무시설이 차량으로 20분 내, 거제시청이 위치한 고현지구와 수월지구까지도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명진터널, 송정 IC~문동 간 도로가 2020년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과 부산시, 통영시로의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인근 삼룡초등학교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상문고등학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평)당 평균 830만원이며, 모델하우스는 경남 거제시 상동동 237-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0230.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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