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길 핫 플레이스 '기린 이치방 가든' 오픈

푸드쇼, 매거진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가로수길 핫 플레이스로 명성이 높은 '기린 이치방 가든'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 이치방이 '2015 기린 이치방 가든' 팝업스토어를 신사동 가로수 길의 카페 노블에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개설되는 기린 이치방 가든은 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42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2015 기린 이치방 가든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알리기 위해 '첫 즙만 담았다! 기린 이치방'라는 주제로 나만의 맥주 라벨 만들기, 포토존, 브로마스터 시범, 프로즌나마 모양의 아이스크림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뿐만 아니라 인기 스타 쉐프 강레오가 기린 이치방 시보리 맥주를 직접 넣어 만든 기린 이치방 가든 스페셜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푸드쇼를 열고,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인기를 더해 가는 영하 5도로 얼린 거품을 슬러시처럼 생맥주에 올린 프로즌 나마 기린 이치방 시로에 이어 기린 이치방 쿠로(흑맥주)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며 팝업 스토어 기간 내에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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