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아틀리에’개소식

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준)은 5월 27일 현명관 5층 강의실(5507-4,5호)에서 재학생들의 창의성 발현 위한 전공연계 비교과 활동을 진행할 ‘아틀리에(atelier)’가 개소했다.<br />

"PC실, 영상편집실, 기획제작실 등 마련""창의성 발현 위한 전공 연계 활동 지원"[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준)은 5월 27일 현명관 5층 강의실(5507-4,5호)에서 재학생들의 창의성 발현 위한 전공연계 비교과 활동을 진행할 ‘아틀리에(atelier)’가 개소했다. 이날 사업단 소속 학과(문화산업경영·신문방송·인터넷콘텐츠) 교수 및 재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사업단의 아틀리에가 개소함에 따라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이 구비된 PC실, 편집실, 제작실 등 우수한 시설 공간 내에서 창의성 발현을 위한 전공연계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창제적 활동을 위해 산업체 관련 전문가 및 차재관, 이준근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 박태명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함께 팀을 구성해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기반의 비교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차년도 아틀리에 프로젝트는 ‘웹 드라마’, ‘미디어아트’, ‘빅데이터분석’, ‘스마트콘텐츠’등 4개 분야로 구성 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김명중 단장은 “아틀리에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소속 학과 재학생들이 더욱 노력해 우수한 문화콘텐츠 창의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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