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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수아레스. 사진=수아레스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르셀로나가 국왕컵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꺾고 우승한 가운데 과거 메시와 수아레스의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7일 루이스 수아레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모스(Vamossss). 팀 전체의 멋진 승리와 열정을 다한 경기, 세계 최고의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남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한국시간) 진행된 2014-15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틱 빌바오에 3-1로 승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