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 산악회, 설산서 첫 산행 및 시산제 개최

곡성 옥과농협 산악회는 설산에서 첫 산행 및 시산제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 산악회는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농촌을 생각하는 남성들의 모임으로써 산행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며 농촌과 농업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올해 4월에 발대식을 갖고 160여명이 가입해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정기산행을 갖는다.올해 첫 산행을 지난 5월 22일 옥과 설산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옥과농협 산악회원의 올 한해 무사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와 옥과의 명산 설산을 산행 하면서 환경정화 운동으로 쓰레기 줍기를 함께 펼쳤다.박상철 조합장은 “농협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산악회 회원 모두의 건강과 무사고 산행을 기원한다”고 밝혔다.옥과농협 산악회 박도준 회장은 “산악회 회원들의 안전과 가족들의 건강이 함께 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발전을 위해 농협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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