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금호터미널을 통해 금호고속 지분 1000만주를 4150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5.05% 규모다.회사측은 "연관사업 확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취득목적"이라고 설명했다.취득후 지분율은 100%로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11월26일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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