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6일 오전 6시께 전남 장흥군의 모 아파트 화단에서 초등학교 5학년 A(12)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단에 쓰러져 있던 A양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양은 자신의 집인 아파트 10층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양이 스스로 뛰어내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부모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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