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부인 김민지, 집안 새삼 화제…'父 판사·변호사-母 미대 교수'

박지성 김민지 웨딩화보. 사진=카마스튜디오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성의 부인 김민지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민지의 스펙이 새삼 화제다.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7기 아나운서로 지난 2010년 김주우, 유혜영 아나운서와 입사했다. 아나운서로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며 예술엘리트코스를 밟아 온 특이 이력을 자랑한다.집안도 화려하다. 김민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1남2녀 중 둘째딸이다.한편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며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