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현석 셰프가 '한식대첩 시즌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최현석은 지난 2월12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박지윤은 "최현석 셰프가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기 요인에 대해 직접 밝혔다"고 입을 뗐다. 박지윤은 이어 "본인 스스로 190㎝의 키, 탄탄한 복근, 비음 섞인 미성, 탁월한 언변, 요리계에서 고졸 신화의 성공적인 존재로 나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다고 말했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최현석은 "유명 셰프들이 대부분 유학파 출신으로 스펙이 좋다"며 "난 거기에 비해서 스펙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최종학력도 고졸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최현석은 "하지만 필드에서 나만의 요리 스타일이 있어서 날 존경하는 학생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최현석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TV에서 방영 중인 '한식대첩 시즌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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