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막아주고 패션은 살려주는 '래쉬가드','보드숏' '웻슈트' 레포츠웨어 인기!

래쉬가드STL

‘자외선 차단’, ‘쿨링 효과’, ‘팝아트’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기능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래쉬가드가 2015년 여름에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여름이 되면 여성들은 딜레마에 빠진다. 해변에서 비키니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싶지만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 신경 쓰여 노출이 꺼려지기도 한다. 여성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템으로 “래쉬가드”가 주목 받고 있다. 레쉬가드는 윈드서핑 등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옷으로 강한 자외선을 막아주고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모래와 해파리 등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해외에서는 일부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나 유행하는 정도이지만, 국내에서는 워터스포츠는 물론 등산, 요가, 클라이밍 등 다양한 스포츠웨어로 활용되며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특히 늘씬한 몸매를 가진 여성들의 전유물 같았던 비키니 수영복에 비해, 래시가드는 몸에 밀착되는 소재를 사용, 몸매를 타이트하게 잡아주어 여성의 슬림한 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때문에 노출이 꺼려지거나 몸매에 자신이 없어도 누구나 입을 수 있다. 거기에 UV차단 및 에어로쿨 원단 사용으로 우수한 통기성 등 기능까지 더해지며 이제는 해변이나 워터파크를 방문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래쉬가드 전문 브랜드 STL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래쉬가드 매출이 급등하는 등 래쉬가드가 올 여름 ‘대세’라는 것을 연일 실감하고 있다”며 “래쉬가드 뿐만 아니라 보드숏, 워터레깅스, 썸머후디, 웻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올 여름 나만의 개성 있는 비치패션을 완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래시가드 전문브랜드 STL은 패셔니스타 추성훈과 애프터스쿨 가희의 커플 화보를 시작으로 배우 이채영 등 연예인 대표 몸짱 남자, 여자 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하여 남성, 여성, 커플 래쉬가드, 보드숏 및 웻슈트를 활용하여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비치웨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STL (www.stlsnow.com) 의 래쉬가드 제품은 이태원본점, 학동점, 홍대점, 두타점, 안산점, 부천점, 수원점, 대전점, 여주375아울렛매장, 대구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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