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 20% 함유…벌꿀향, 보존료 등 인공 첨가물 0%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천연벌꿀과 고급 발효버터를 제대로 담은 진짜 허니버터가 나왔다.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국산 천연 벌꿀을 넣은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는 숙성한 발효버터와 천연 벌꿀이 어우러진 건강한 버터로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이 20%나 함유돼 있다. 벌꿀향,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 자연 원료 100% 제품이다.부드러운 스프레더블(spreadable) 타입으로 빵이나 크래커에 바르기만 하면 천연벌꿀의 달콤함과 발효버터의 깊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발효버터의 풍미를 더 깊게 느끼기 위해서는 데우지 않은 빵에 발라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는 2013년 11월 클래식한 오리지널과 의성마늘이 들어간 갈릭 두 가지로 시장에 먼저 선보였다. 이번에 허니가 추가돼 3가지 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됐다.파스퇴르 건강한 발효버터 허니는 대형마트, 슈퍼,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200g 기준 49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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