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 캠페인 일환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활용한 놀이문화 확산 기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홈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활용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자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가족 건강 캠페인 ‘접시를 부탁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푸드 아트(Food Art)는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표현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편식을 해결하기 위해 채소, 과일 등으로 재미있게 퍼니푸드(Funny Food)로 만드는 요리다. 이번 공모전은 올어바웃푸드 이벤트 페이지(//aafoodevent.co.kr/event.do#)에 레시피 기반의 요리가 아닌 기발한 아이디어의 푸드 아트(Food Art)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패턴(무늬)이 없는 접시위에 여러 가지 식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 접시 전체가 보이도록 위에서 촬영 한 뒤 3MB 내외로 등록하면 된다.심사 기준은 작품의 정성도와 완성도, 기발한 재미요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따라 올어바웃푸드의 요리전문가단과,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심사위원단이 심사한다. 1등에게는 오사카 해리포터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티켓(1명)과 2등 설악 쏘라노 객실과 워터파크 이용권(3명) 등 가족 고객을 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미션 재료(수박, 치즈, 토마토, 파프리카, 바나나, 블루베리 등)를 활용한 ‘미션 재료 작품상’ 200명을 선발해 홈플러스 상품권을 제공하고, 이벤트를 본인의 블로그나 SNS에 공유하거나 공유한 URL에 댓글 달기를 한 100명에게는 커피빈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6월7일까지 접수를 받고, 6월12일(예정)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선작은 향후 인사동쌈지길 계단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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